초대 정희균 회장 추대
전라북도테니스협회는 전북체육회관 2층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테니스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가 통합된 창립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테니스협회는 작년 3월 국민체육법 개정에 따라 종목단체 통합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양 단체 해산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걸쳐 지난 5월 19일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우연)를 구성해 통합에 관한 규정(안)제정 및 통합에 관련한 제반사항을 논의하고 추진해 왔다.
창립총회에는 대의원 총23명 중 시?군대의원 9명 육성학교 대의원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회장 추대, 경과보고, 규정(안)승인,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기 내 도내 초등학교 실업팀 등 창단과 더불어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각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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