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차 체험교실은 자생차를 가공한 차와 비누 등 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 학습을 매월 셋째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는 자생차 체험교실은 이미 지난 23일 재배농가 40명 등 전문강사를 초빙 자생차를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교육에 들어갔다.
시는 이밖에 정읍 자생차를 활용한 웰빙제품인 전통 음식료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차 소비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자생차 및 대용차 가공, 각종 전시회 견학 등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 농가 소득원을 개발에 한몫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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