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파출소 조수익, 김규정 경위는 지난달 29일 “가족들을 잘부탁한다”는 문자 메세지를 남기고 연락 두절된 요구조자의 위치을 추적, 이서 관내로 표시된다는 112신고를 확인하고 신속히 출동, 정밀한 관내 수색으로 빠른 시간 안에 요구조자를 발견하였다.
경찰관들이 발견 당시 요구조자는 번개탄을 피워 놓고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로 신속히 차문을 개방하고 긴급응급조치 실시 후 119구조대에게 인계해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윤영종 소장은 “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와 조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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