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이날 오후 6시30분 진안읍 단양리 '홍삼한방타운'에서 지역주민과 여행업 관계자, 출향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삼스파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행사는 퓨전국악(황진이)과 서예퍼포먼스, 브라스밴드 퍼포먼스, 재즈밴드(BGM) 공연 등 2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완공된 '홍삼한방타운'은 홍삼과 약초를 이용한 목적형 스파(체험관)시설과 26개의 객실, 80명 규모의 세미나실 및 명상실, 수련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