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경영자문과 애로해소에 도움 줄 ‘경영닥터’(전문 컨설턴트)를 일괄 모집한다.
진흥원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8개 사업에서 400건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함께할 28개 분야의 전문가 80명을 전문컨설턴트로 선정하게 된다.
전년도 진흥원은 총 398건의 컨설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금년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마케팅, 품질개선, 생산기술, 세무/회계, 고객관리, 점포관리, 사업전환 등 28개 분야의 전문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턴트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해당분야 전문성과 컨설팅 경력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하게 된다.
컨설턴트로 참여해 지역기업에 도움을 주거나, 전문가의 자문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063-711-1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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