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8일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국토교통예산협의회에 참석해 도로, 철도 등 주요 SOC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계획 반영과 2017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것을 건의했다.
이어 김행부는 국토부 박민우 철도국장을 만나 한옥마을 관광객 등으로 전라선 KTX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수서발 KTX 개통시(8월) 전라선 증편(10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농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관을 면담하고 농식품 인프라가 잘 조성돼있는 전북도에 소스산업화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입지 당위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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