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활성화 및 청소년 국제교류 촉진에 기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병철)와 전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전상기)는 글로벌 시대 청소년 국제교류 촉진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8일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및 청소년 국제교류 촉진 확대 등 3가지 주요 협력사항에 합의하고, 향후 청소년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철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도내 청소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전라북도 출연기관으로서 ‘국제교류 네트워크 사업’,‘도민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외국인·유학생 지원사업’등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광훈 기자 earth0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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