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에코시티 더샵 2차’3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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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주‘에코시티 더샵 2차’3월 분양 예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3.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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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m², 총 702가구 규모
-2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시티 핵심 입지에 조성


포스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더샵 2차'를 3월 중 분양한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전주 에코시티 공동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로 조성되며, 지난해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과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 단지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덕진공원의 약 1.5배 규모인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공원을 내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개방감 또한 우수하다. 에코시티 주변으로 백석저수지, 천마산, 건지산 등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각 1개씩 조성 예정돼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도서관과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에코시티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 부지에 1만3,100여 가구, 3만2,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건설되며, 오는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에코시티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분양에서 10만 개가 넘는 1순위 통장이 몰리면서 지방 부동산 열기를 주도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의 '에코시티 더샵(1블록)'을 비롯해 4개 블록 총 2,089가구가 일반에 공급됐으며, 총 10만9,359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단기간 분양 완료했다.
'에코시티 더샵 2차'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되며, 3월 초 오픈 예정이다. (문의전화 166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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