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남정현)는 7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7억원 규모, 총 26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임야(지분)(완주군 소재)답 19,487.5㎡, 감정가격 약 1억 9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5,400만원 (감정가 대비 약 50%), 특징 봉동읍 제내리 소재 ‘백제 예술대학’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본건 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교통은 보통이다. 부정형 급경사지로 자연림으로 이용중이다.
▲전(김제시 검산동) 면적(지분) 253.2㎡, 감정가격 약 1억 4,9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1억 400만원(감정가 대비 약 70%)으로 신풍동 소재 ‘김제역’ 북동측 근거리에 위치한다. 주위는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등이 혼재함. 본건까지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교통사항은 보통이다.
▲아파트(덕진구 송천동1가)대(지분) 25.222㎡, 건물 59.835㎡, 감정가격 약 1억 8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5,400만원(감정가대비 약 50%), 특징 송천동1가 ‘전라고’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이 혼재함. 본건까지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다. 배수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엘리베이터설비, 소화전설비, 화재경보 및 화재탐지설비 등이 돼있다. 공매 입찰 결과는 10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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