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및 축사화재 조합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은 지난 5일 김제지역 27개 농가와 완주지역 4개 축산 농가를 찾아 재해지원금 1,11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25일 10년 만에 많은 첫눈이 내려 전북지역 평균 적설량이 16.6cm에 이르면서 비닐하우스 피해나 축사시설붕괴 등 조합원들 역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재해지원비는 조합 내부적으로 규정한 기준을 통해 차등 지급하며 앞으로도 조합원 재해 발생을 위로하기 위한 재해지원비(질병, 화재 등)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