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 김영례 의용소방대장 임명
김제시 부량면은 지난 19일 부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부량면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여성의용소방대원 16명, 의용소방대원 24명, 김제시소방서, 부량면장, 부량면 기관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가졌으며, 부량면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김영례씨가 임명되었다.
김영례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로서의 임무를 숙지하여 조직을 활성화하고 화합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재난현장과 화재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서정익 부량면장은 “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재난재해 예방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지역의 파수꾼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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