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표음식 개발에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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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대표음식 개발에 가속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1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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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정책 토론회 갖고 성공적인 대표음식 개발과 보급의 해법찾기

 

 

정읍시가 대표음식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대표음식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는 시는 이와 관련 5일 정책 토론회를 갖는 등 대표음식 개발과 보급의 해법찾기에 나서고 있다.


김생기 시장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양심묵 부시장을 포함한 시 간부 공무원과 전문가 자격으로 정읍시 대표음식 개발(2011~2012)에 참여한 정읍시 미래자문위원인 변명식 장안대 교수 그리고 음식관련 전문가인 김병숙 전북과학대학교수, 김수인 전주대교수도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기존에 개발된  대표음식 보급에 실패요인과 정읍의 자원을 활용한 대표 음식 개발과 홍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정읍의 음식점들은 모두가 손맛이 좋은 맛집이다. 따라서 대표음식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존의 맛집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차별화 해 지원함은 물론 사명감 있는 업주를 발굴 육성하여 정읍대표 음식으로 키워가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김시장은  최근 정읍의 맛집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맛집을 소개하고 “전국적인 맛집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업주들의 직업의식인 만큼 행정에서 지속적으로 컨설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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