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임업후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임업소득 향상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감담회는 완주지역에 임업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임업후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애로사항 해소 및 산림소득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완주군 임업을 통하여 연소득 5000만~1억농가 50가구 육성을 위한 완주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많은 임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업후계자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완주군 임업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과 임업소득 고소득을 위한 견인자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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