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주 전북지역 압류재산 103억원 공매
상태바
캠코, 금주 전북지역 압류재산 103억원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1.01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는 2일부터 4일까지 전북지역 소재 재산 약 103억원 규모, 총 174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압류재산 공매는 전북도민에게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공매 활성화를 통한 국가 및 지자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공매물건으로는 군산시 나운동 소재 아파트와 임실군 관촌면 소재 기타토지, 전주시 인후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 전주시 여의동 소재 다가구주택 등이 있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5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