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출시, 대출이자 지원·우대금리 등 귀농인 위한 다양한 혜택
농협중앙회가 도시민의 귀농·귀촌 준비와 정착을 돕고 농촌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일조할 수 있는 ‘귀농start’상품을 2일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한다.
농협상호금융에서 개발한 ‘귀농start’ 상품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가능성을 찾는 청년층 모두가 성공적인 창농(創農)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예금·대출 상품에 종합지원서비스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특히 귀농인이 자금지원 요청시 최대 2년 간 1천명에게 대출 금리의 최대2.0%p까지 금리를 우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귀농start’ 입출식통장은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의 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적금상품도 귀농·귀촌인에게 0.2%p의 우대금리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귀농start’상품은 2일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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