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바이올린·첼로 3색 화음 ‘하우스 콘서트’ 28일 부안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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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바이올린·첼로 3색 화음 ‘하우스 콘서트’ 28일 부안서 공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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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가 28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은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 3색 화음의 3중주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음악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이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안군, 더 하우스콘서트가 주관한다.

군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공연 관람 및 많은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부안군민들의 많은 관심.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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