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혁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유공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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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공, 혁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유공자 감사패 수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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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27일 전주.완주혁신도시 내 임대아파트 3개단지(에코르1, 2, 3단지)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시상에는 임대아파트 건립공사 감리사인 ㈜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신언구), ㈜유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박재형)와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주)(대표이사 윤창운)· 금호산업(주)(대표이사 원일우)에게 감사패와 각 현장별 책임감리원 및 우수직원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홍 사장은 “지역업체 및 지역자재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전북도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수검한 결과 임대아파트로서 타 분양아파트에 견줄 정도로 훌륭하다는 품질검수위원의 호평을 받는 등 고품질 임대아파트 시공을 위해 노력한 감리사와 시공사 및 공사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최근 수년간 임대주택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의 주택수요에 대비, 혁신도시 내에 총 3개단지 1,820세대의 임대아파트 건립 및 공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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