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27일 전주.완주혁신도시 내 임대아파트 3개단지(에코르1, 2, 3단지)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시상에는 임대아파트 건립공사 감리사인 ㈜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신언구), ㈜유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박재형)와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주)(대표이사 윤창운)· 금호산업(주)(대표이사 원일우)에게 감사패와 각 현장별 책임감리원 및 우수직원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공사는 최근 수년간 임대주택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의 주택수요에 대비, 혁신도시 내에 총 3개단지 1,820세대의 임대아파트 건립 및 공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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