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 어은터널 구간 발광형 교통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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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어은터널 구간 발광형 교통표지판 설치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10.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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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총경 황대규)는 어은교→어은터널 급커브 구간 중앙선침범 방지용 중아분리대와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발광형 교통표지판을 추가로 설치 했다

이 지역은 급커브에 내리막길로 과속시 원심력에 의한 중앙선침범 사고는 물론 핸들 과대조작으로 인한 주택가 돌진 사고가 우려되던 구간이었다.

특히, 야간에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으로 시설을 보강하게 된 것이다

한편 황대규서장은 “어은터널→어은교간 도로에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했지만 급커브 도로는 구조적으로 원심력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감속운행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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