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김종만 농촌개발 팀장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여하는 ‘2015년 농어촌행복대상’을 수상했다.
김종만 팀장(54세)은 완주군 농업농촌정책과에 근무하면서 경천애인권역 외 4개권역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오성한옥마을 등 2개 마을의 마을권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소득사업 발굴 및 창안과 각 권역별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으로 농촌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만 팀장은 수상소감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발전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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