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형편 어려운 중·고생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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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형편 어려운 중·고생에 장학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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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9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 학생 2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고생 총 200명에게 1인당 30만원과 50만원씩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에서 2010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현재까지 도내 889명의 청소년들에게 4억350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스스로 공부하는 비법을 전해주는 ‘JB Self Leadership School’, 청소년 멘토링 워크북 지원, 지역아동센터 과학교실 지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북콘서트 등 도내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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