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300여명 참가,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2천 6백만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 노조위원장 최강성)은 지난 17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JB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임 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즐거운 직장, 강한 은행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신념을 공유하고,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격의 없는 대화는 물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뜻 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JB금융그룹 및 전북은행 전 임직원이 모금한 2,600만원을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전주시에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전 직원의 JB 1st 카드 디자인을 형상화한 JB레드, JB그린, JB블루, JB실버, JB그레이, JB블랙 등 6개 팀의 입장 퍼포먼스와 체육대회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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