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전국 마을기업 지원기관 평가’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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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전국 마을기업 지원기관 평가’입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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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마을기업의 선도 지역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2015 전국 마을기업 지원기관 평가’에서 상위권(3위)에 입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마을기업 지원기관’은 마을기업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전국 17개 시·도별로 매년 1개의 기관이 선정돼 운영된다. 이 기관은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및 신규모델 발굴, 선정 지원,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자부는 지난 10월 전국의 17개 마을기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 판로지원 등의 실적 ▲전문성, 주요성과 등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전라북도 마을기업 지원기관으로 사업을 운영 중인 진흥원은 각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전국 17개 기관 중에서 3위를 수상했으며 행자부장관상에 추천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2016년 사업비(국비) 3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마을기업 고도화사업의 사업개발지원 및 전문 컨설턴트 매칭 부분에서 지자체 우수 모델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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