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전북중기청, 콘텐츠산업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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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전북중기청, 콘텐츠산업 활성화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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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은 15일 전북중기청(청장 정원탁)과 융합콘텐츠산업 및 지역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융합콘텐츠 산업 공동 육성 △창업·벤처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상호 연계를 통한 양 기관시설의 공동 활용 △관련분야 지원사업 공동 홍보 등의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내 콘텐츠 기반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콘텐츠기업 육성과 창업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신후 원장은 “전북중기청과의 이번 협력은 양 기관과의 인프라 공유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원탁 청장은 “전북콘텐츠코리아랩과 전북글로벌게임센터를 유치한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류 중심지역에서의 중기청 역할을 강화시키고 관련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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