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노유자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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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노유자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 김동주
  • 승인 2015.10.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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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점검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가 “재난사고 발생시 초기대응 및 자력 대피가 곤란한 노유자시설(노인, 아동, 장애인관련 등) 등에 대한 노유자 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안전대책은 관내 노유자시설 총 116개소에 대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과 화재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갖고, 그 중 12개소(남원행복의집 외 11개소)는 소방안전관리 실태확인·점검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비상구 확보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작동기능 상태 확인 ▲불법 구조변경 확인 및 쇠창살 등 제거 ▲피난·방화시설 및 내장재 불연화 점검 ▲노유자생활시설 소방시설(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 간이스프링클러) 법령 적용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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