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라북도가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한 11위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용호 전라북도기능경기 운영위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장)은 “위원회, 교육훈련기관, 참가선수, 지도교사 등 관계자의 협력과 의지, 도전정신으로 기술전북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기능경기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기술전북을 위해 성적 향상 계획을 수립,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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