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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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선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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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라북도가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한 11위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용호 전라북도기능경기 운영위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장)은 “위원회, 교육훈련기관, 참가선수, 지도교사 등 관계자의 협력과 의지, 도전정신으로 기술전북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1, 은메달 6, 동메달 5, 우수상 3개로 전국순위 11위이며, 헤어디자인직종의 김소현씨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전북기계공고, 전주공고, 한국게임과학고, 남원용성고, 장계공고에서 입상자를 배출했다.
전북기능경기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기술전북을 위해 성적 향상 계획을 수립,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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