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하나로마트, 지역경제 살리기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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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하나로마트, 지역경제 살리기 결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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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8일 고창농협에서 도내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를 열고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지역농산물을 비롯한 각종 지역생산품의 판매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나로마트의 변화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교육도 병행해 건전한 농식품 먹거리를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이며 제 값 받을 수 있는 판매처 역할은 물론 국민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공급하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식품안전관리 사전예방에 힘써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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