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근)는 전북발전연구원과 8일 전라도 개도 1000년의 의미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의회는 앞으로 전라 개도 1000년을 기념하는 국가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연근 위원장은“2018년 출범하는 새 정부는 지역차별과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되는 만큼 전라 개도 1000년을 기념하는 국가사업을 통해 지역감정 해소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로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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