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더샵’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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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더샵’ 이달 분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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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m², 총 724가구 규모

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전주시 송천동에 '에코시티 더샵'을 분양한다.
'에코시티 더샵'은 전주 에코시티 공공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724가구가 조성된다.

'에코시티 더샵'이 조성되는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이전한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개발되는 공공택지지구로 공동주택 1만2,766가구, 인구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전주지역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다.
상업용지와 공공청사부지에 인접한 '에코시티 더샵'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1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조성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전주수산시장, 전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마트 덕진점 등의 쇼핑시설과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춰져 있으며,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주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에코시티 더샵'은 공공택지가 갖는 장점에 '더샵'의 상품성과 함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에코시티 더샵’은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한 직주근접 아파트이다. 약 600개 기업, 3만 여명이 근무하는 주요 산업단지 7개소가 인접해 있으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에코시티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166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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