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문안순찰을 통해 관내 치안요소를 사전 파악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행사로 관할을 잘 아는 현장경찰관 다수가 출전해 그중 가장 뛰어난 운수파출소 유상균 경위가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는 지역주민과 많은 접촉으로 경찰관 개인별 담당하는 지역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도록 관내 치안요소를 파악 치안자료를 만들어 직원간 공유함으로써 순찰 근무시 지역별 치안요소를 감안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실시될 것으로 기대 되어 이같은 행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안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한 세심한 부분까지 치안요소를 파악하여 우리 마을에 정통한 경찰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