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서림지구대, 마을회관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상태바
부안署 서림지구대, 마을회관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10.04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검찰청, 경찰청, 금감원 등을 사칭해 불특정다수인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피해를 발생시키는 보이스피싱(전화사기)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지구대는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요즘 성행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요령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알리기에 힘썼다.

김대종 서림지구대장은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 명에 피해자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