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일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실금(Gold Wire)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7)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김제시 검산동 소재 자신이 일하던 전자부품 생산업체에서 부품조립에 사용하고 남은 실금 약 30돈(48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채무를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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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2일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실금(Gold Wire)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7)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김제시 검산동 소재 자신이 일하던 전자부품 생산업체에서 부품조립에 사용하고 남은 실금 약 30돈(48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채무를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