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부활 '원더풀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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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부활 '원더풀데이스'
  • 투데이안
  • 승인 2010.04.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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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부활’이 5월21일 오후 5시 서울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원더풀 데이스’를 다시 펼친다.

부활 측은 “지난 3월 서교동 V홀 소극장 콘서트가 8회 전석 매진되면서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쏟아져 앙코르 공연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부활 단독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영구 펑션원의 RES-파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100㎾의 출력으로 공연장 어디서나 부활의 음악을 풀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라며 “특히 ‘희야’와 ‘사랑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등의 히트곡과 최근 발표한 신곡 등 26년 부활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02-263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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