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 전주시에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법률상담을 비롯해 농림환경과 행정문화, 재정세무, 도시수자원, 주택건축, 교통도로, 산업, 독거노인․장애인 등 총 9개 분야에 12명의 조사반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신문고에는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건의사항 및 기타 법률상담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