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들의 나눔참여 확대에 힘쓸 것
카드단말기 업체인 남원시 KS정보통신(대표 장태덕)이 2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KS정보통신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주)케이에스넷 소속 대리점으로 지난 4일 명패달기에 참여한 동종업계 하나포스체크기에 이어 희망나눔 명패달기 뿐만 아니라, 자사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도내 가맹점에 신용(체크)카드 기부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십자와 함께 나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KS정보통신 장태덕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고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신용카드로 기부가 가능한 결제시스템 도입뿐만 아니라 가맹점들의 명패달기 동참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적십자 전북지사 회원홍보팀 전화(063-280-5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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