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통큰 기부 24년째 12억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9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이사장 임병찬)을 방문해 지역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북은행 김종원 수석부행장은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2010년 12월에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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