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전산회계경리사무원』직업훈련생 교육을 18일 개강했다.

  이번 『전산회계경리사무원』 교육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취업의지가 있는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들 20여명이 신청하였으며 한명도 빠짐없이 교육에 참여하여 취업의지를 불태웠다.

  본 과정은 직업의식교육, 기본문서작성, 엑셀활용, 경리회계관련 업무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과정을 배워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구인을 원하는 임실군 관내 기업과 연계하여 취업 할 수 있도록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했다.

  교육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이며 평일 9시부터 1시까지 임실군청 5층 주민정보화 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