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17일 오후 2시,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가졌다.
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아동 및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와 사례관리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사례 연계의 필요성과 아동학대 사례 개입 시 두 기관이 공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4년 9월 1일자로 전체 읍면동 23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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