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푸름이이동환경교실’
상태바
‘학교로 찾아가는 푸름이이동환경교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3.17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사)누리가 주최하는 전북푸름이이동환경교실은 17일 다양한 교육기자재와 학습 자료를 탑재한 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내부는 전북의 자연환경 특성을 반영한  숲생태와 해양생태의 모형이 전시돼 있으며, 시청각 교육이 가능한 대형스크린과 핸들을 돌려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자가동력 발전장치가 있어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환경교육에 참여 할 수 있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도내 131개 학교, 39개 지역아동센터, 그린웨이 행사 등에서 초등학생 8,967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교육계획 인원은 8,400명이다.

교육신청은 국가환경교육통합싸이트인‘초록지팡이’에서 신청 가능하며, 2015년도 1학기 교육 승인 학교는 66개교, 3,198명으로 올 해의 첫 교육을 위해 18일 군산 남초등학교로 찾아간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