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공장서 일하던 30대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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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장서 일하던 30대 기계에 끼여 숨져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3.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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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32분께 정읍시 영파동의 제지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최모(3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일하던 동료 직원이 공장 기계에 최씨의 안면부가 끼어 쓰러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때 최씨는 안면부에 출혈이 심한 상태였으며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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