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 올해도「더많은 더좋은 일자리」발굴을 위해 현장 상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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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 올해도「더많은 더좋은 일자리」발굴을 위해 현장 상담 추진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03.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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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전문직업상담사를 현장으로 직접 파견, 적극적인 구인 구직 활동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은 지난 5일 기업체(주)라이팅경도와 은파현대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취업지원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상담이 이루어졌다.

 

일자리전문 상담사 2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개척단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한 인사 담당자와의 사전조율 통해 방문업체를 선정 찾아가고 있으며, 신설 및 증설되는 기업현황을 사전에 파악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개척하며  현장방문 시 기업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센터?기업체 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아파트 20여곳에 협조 안내문을 발송, 아파트를 순회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주민들에게 구직 신청을 받아 워크넷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해 줄 예정이며,

 
 또한 읍면동 일자리 상담사 「후견인 제도」실시로 읍면동 일자리 전문 상담직원을 지정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를 DB화하여 일자리정보센터 연계를 통한 구직안내로 전 읍면동 주민센터를 취업지원 최일선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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