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가 13일 2015학년도 신입생 심화과정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전주교대는 교육과정의 심화과목 교육을 통하여 교육목표를 달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초등교원을 양성하고자 12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심화과정 편성은 신입생의 희망조사서(12지망까지 기입)를 받아 1지망을 우선 배정하되, 지망자가 편성예정 인원수를 초과할 경우 입학석차에 의하여 성적순으로 배정하게 된다.
2015학년도 신입생 303명(정시 278명, 수시25명)은 전주교육대학교 심화과정 신청 프로그램에 개별 접속해 신청하고, 편성결과와 학번부여는 16일 오후 5시에 통지할 예정이다.
유광찬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신입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과를 심화과정으로 선택해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대학 생활을 보다 의미있고 아름다운 시절로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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