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찬 총장, 전주·군산부설초등학교 졸업식 참석해 ‘졸업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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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찬 총장, 전주·군산부설초등학교 졸업식 참석해 ‘졸업 축하’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2.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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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이 전주·군산 부설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12일 제78회 전주 부설초등학교 졸업식에는 88명의 졸업생, 13일 제42회 군산 부설초등학교 졸업식에는 81명의 졸업생들이 지난 6년간 학교에서 키워온 비전을 보다 넓은 시계로 나아가 펼치게 된다.

이 날 졸업식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동영상을 함께 보고 추억을 되새기며, 지난 추억을 가슴에 담는 시간을 가졌고, 졸업장과 상장 수여, 회고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간에게는 평생 3번의 기회가 오는데, 이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준비된 인간이 되라”고 말하며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노력하자 신이 우리 인간에게 최소한 1개 이상의 선물을 주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선물을 찾아 노력하면 경쟁력을 갖게 돼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같은 날 전주교대는 2015학년도 기숙사 입사생(신입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주교대는 원거리 학생들을 배려하고 학력신장을 위해 입학성적(70%)과 거리(30%)를 합산해 남학생 45명, 여학생 110명을 선발했다.

기숙사는 2인 1실용으로 각 방마다 책상과 침대, 샤워시설, 에어컨, 보일러 등 주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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