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지난 13일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장 등 8명 의원에게 업무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업무설명회에서 박중기 지사장은 2015년 생산기반정비사업, 농지은행, 유지관리, 농어촌지역개발사업 등 총 336억원 사업비 투입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특히, 유지관리 지방비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에 대해서는 순창군 예산이 승인될 수 있도록 특별히 건의 하였다.

또한, 국고 사업인 적풍지구 배수개선사업(총 사업비 84억)은 지난 10일 김종훈 농업정책국장 순창군 특강 시에도 건의 하였으며, 금년 신규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순창군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의원들도 배수개선뿐만 아니라 다목적농촌용수사업 등 생산기반정비사업도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