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고 학생들,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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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고 학생들,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02.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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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고 학생들이 손수 마련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마련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 3일 전북외고 학생들은 소룡동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6세대에 백미(10Kg),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였다.

전북외고 학생회장(최승원)은 “작은 성의지만 외롭게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하였다.

소룡동장(김정훈)은 “관내 전북외고 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보듬고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희망을 보게 되었다.”며 훈훈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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