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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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의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2.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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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참가요강 및 주요변경사항 심의·확정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의(위원장 안병만)를 3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위원 15명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생활체육위원들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첫 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올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정읍시 일원에서 개최예정인 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참가요강(안)과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안병만 위원장은 인사을 통해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고 있는 전북체육과 시·군체육 기반조성으로 도민 체위향상을 위하고 체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방체육 활성화에 기틀을 다지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해 국내·외 전지훈련선수단 유치에 적극 노력해 29종목 267팀 4,325명(연인원 4만4,556명)의 선수단이 전북을 찾아와 종목별 합동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53억8000만원의 지역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또한 올해 30일 현재 1,600여명(연인원 1만5,605명)의 선수단이 본도를 방문해 18억7000만원의 지역경제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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