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안전재난과, 생활민원 일손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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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안전재난과, 생활민원 일손돕기 봉사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11.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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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면 기초생활수급자 도배작업 실시

진안군청 안전재난과(과장 배철기) 직원 15명은 11일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민원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위 가정은 진안 10월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보금자리를 잃고 현재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윤점이(80세, 동향면 학선리)씨의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으로 진행했다.

이에 윤점이씨는 “화재로 집을 잃었을 때 너무 막막했는데 군에서  집도 만들어 주고 도배까지 해주어 직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배철기 과장은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하니 보람을 느기며, ‘앞으로도 많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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