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식품안전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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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식품안전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10.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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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주관한 '2014년 식품안전청책 수행평가'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 진안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식중독예방관리, 공중위생업소, 유통식품수거검사, 식품위생업소관리,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6개분야, 20개항목 대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순위를 정하는 평가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내용은 ◆ 체계적인 안전식품 환경기반 조성 ◆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 ◆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 개선 ◆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관리 강화 ◆ 공중위생업소 관리 강화 등이다.

 또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을 보건소와 연계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위생업소 수준을 향상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지역의 농산물과 술을 애용해서 지역경제 살리는 진안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은 군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각자 맡겨진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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