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봉사단 사회적 약자 대상 문화초청 행사
□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지난 21일,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된 장애어린이 60명을 초청하여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 시네마드림 행사를 가졌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레일봉사단 및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직원들은“몸이 불편하여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장애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뿌듯하고 극장 나들이 길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절로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 또한 안종기 익산역장은“사회의 편견과 시설 부족으로 문화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장애어린이들과 가족에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소외된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코레일 시네마드림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코레일의 나눔 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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