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전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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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전주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09.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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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14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챔피언가리기 대회가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북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전주시 후원으로 전주월드컵보조구장 외 5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대회 대신 권역별 주말리그제를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전국 64개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6천여명의 임원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내 참가팀은 전주조촌초와 이리동초, 현대유소년U-12팀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학기중 토너먼트로 열리던 전국대회 대신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매주말 경기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된 리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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