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점거 상거래행위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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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거 상거래행위 위험천만
  • 김용철
  • 승인 2014.08.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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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장 김 용 철

예로부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위험하리만큼 정도를 넘어 각종 사고 발생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상거래행위를 도로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어 절대 근절해야 할 시점이다.

다름 아닌 주로 차량 소통 량이 많은 출·퇴근 길 주요 간선도로 와 교차로 고속도로 진입로 등에서 운전자들을 상대로 각종 과일을 비롯하여 과자류 빵 종류 등을  위험을 무릎 쓰고 한 개라도 더 팔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러한 상거래가 도로에서는 아주 위험할 수 있다.

운전자들이 그 상거래를 쳐다보려다 갑자기 정지하는 경우, 물건을 사려고 후진하는 경우 등 안전지대를 점거하여 안전지대의 본래 취지를 무색케 하여 위험에 이르는 차량들 때문에 교통사고는 물론 차량 정체현상 등 안전하고 소통이 원활해야할 도로가  장사하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위험천만하다

관계기관 및 운전자들이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개인의 상업적 이기심을 버리고 도로에서의 상거래행위를 하지 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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